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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4월 외국인 순매수 종목 TOP5 정리 (코스피/코스닥)
by 효율적으로가자
2025. 4. 21.
2025년 4월 외국인 순매수 종목 TOP5 정리 (코스피/코스닥)
2025년 4월,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은 AI 반도체·전기차·2차전지를 중심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가 두드러지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.
특히 외국인의 지속적인 순매수는 단기성 투자가 아닌 전략적 포지션 구축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2025년 3월 20일 ~ 4월 20일 기준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 TOP5를 코스피/코스닥으로 나누어 정리하고, 외국인 보유비중 변화까지 함께 분석해 드립니다.
✅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TOP 5 (2025.03.20~04.20)
순위종목명순매수 금액외국인 보유비중전월 대비 변화
| 1위 |
삼성전자 (005930) |
약 1.8조 |
53.5% → 55.2% |
▲ 1.7%p 증가 |
| 2위 |
SK하이닉스 (000660) |
약 1.2조 |
47.0% → 48.6% |
▲ 1.6%p 증가 |
| 3위 |
POSCO홀딩스 (005490) |
약 6,800억 |
23.4% → 24.9% |
▲ 1.5%p 증가 |
| 4위 |
LG에너지솔루션 (373220) |
약 5,500억 |
9.8% → 11.1% |
▲ 1.3%p 증가 |
| 5위 |
현대자동차 (005380) |
약 4,800억 |
29.1% → 30.3% |
▲ 1.2%p 증가 |
📌 주요 특징
- 외국인은 AI 반도체와 전기차 핵심 종목에 집중 매수
- 삼성전자, SK하이닉스는 AI 서버 수요 급증 기대
- LG에너지솔루션은 IRA 수혜주로 재부각
- 보유비중도 동반 상승 → ‘단기 트레이딩’이 아닌 전략적 장기 매수세로 해석 가능
✅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TOP 5 (2025.03.20~04.20)
순위종목명순매수 금액외국인 보유비중전월 대비 변화
| 1위 |
에코프로비엠 (247540) |
약 2,600억 |
23.2% → 25.6% |
▲ 2.4%p 증가 |
| 2위 |
엘앤에프 (066970) |
약 2,100억 |
19.5% → 21.4% |
▲ 1.9%p 증가 |
| 3위 |
CJ ENM (035760) |
약 12.3% → 13.5% |
▲ 1.2%p 증가 |
약 1,300억 |
| 4위 |
펄어비스 (263750) |
약 1,000억 |
11.8% → 13.2% |
▲ 1.4%p 증가 |
| 5위 |
씨에스윈드 (112610) |
약 850억 |
19.9% → 21.3% |
▲ 1.4%p 증가 |
📌 주요 특징
- 에코프로비엠·엘앤에프 등 2차전지 핵심 소재 기업에 강한 외국인 관심
- 콘텐츠/게임주(CJ ENM, 펄어비스)로 섹터 확장
- 풍력 산업 수혜 기대감 반영한 씨에스윈드에도 꾸준한 순매수
- 코스닥 종목에서도 외국인 보유비중이 동반 상승 중 → 수급 기반 탄탄
🔍 외국인 수급 해석 포인트
✅ 1. 보유비중 상승은 ‘신뢰의 지표’
- 외국인의 단기 트레이딩은 보유비중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음
- 보유비중이 전월 대비 상승했다면, 이는 ‘장기 보유’ 의지를 뜻함
✅ 2. 수급 + 산업 트렌드 연결 필수
- 반도체, 전기차, 배터리, 콘텐츠, 친환경에너지 등은
글로벌 펀드의 전략적 투자 산업
- 종목 선택 시, 산업별 정책 수혜 여부도 반드시 함께 고려
✅ 외국인 순매수 종목 직접 확인하는 방법
방법경로확인 내용
| 네이버 금융 |
종목 > 투자자별 매매동향 |
일별/월별 외국인 순매수 + 보유비중 변화 |
| DART 공시 |
종목 > 주요사항보고서 |
외국인 지분 공시, CB 발행 등 확인 |
| 키움/미래에셋 HTS |
외국인 추세분석 기능 |
주간·월간 순매수 + 차트 기반 수급 추적 |
| 금융투자협회 (https://www.kofia.or.kr) |
통계센터 > 종합통계 |
외국인 일별·누적 매매 현황 다운로드 가능 |
결론: 외국인 순매수 + 보유비중 상승 = 신뢰의 시그널
2025년 4월 외국인 투자자들은 단기 트레이딩이 아닌 구조적 매수세로 시장에 접근하고 있습니다.
순매수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‘보유비중 변화’이며, 이는 그 종목에 대한 외국인의 신뢰와 전략적 장기 투자 의사를 의미합니다.
지금의 수급 흐름을 무시하지 말고, 각 종목의 펀더멘털·산업 흐름·정책 수혜 여부까지 함께 분석하면 더 높은 성공 확률의 투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.